제가 설마 아래 이야기만 하려고 글을 쓰기 시작했겠습니까?
좋은 이야기, 느낌, 생각, 다 정리해 보려 했으나 잠이 와서, 귀찮아서 포기한 겁니다.
아래 이야기 너무 맘에 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빵아줌니 홈피는 제엠에게 물어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 기억 속에는 빵아줌니 홈피를 어떻게 했던 기억이 없거든요.
그리고, 송년회 날 2차 계산해 주셔서 무지 고맙습니다.
1차에서 회비 거덜 났거든요.
저는 2차 끝나고 집으로 왔지만, 3차를 홍대로 가니, 노원으로 가니, 그냥 서울역
근처에 주저 앉느니 말들이 많았다는 점만 밝혀 둡니다.
건강하십시오.
빵아줌마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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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홈페이지가 사라졌다...엣 심히 찔려 자진납세합니다.
>호빵맨님이 대표라서 졸라댄 게 아니구,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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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사라져서 죄송함다. 글쓰신 시간 보니 금세 헤어지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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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님이 쓰신 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분하게 정리된 생각을 쓸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시간의 힘이겠지.
>>하지만,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생각들이 잊혀질 수도 있다.
>>
>>조촐한 우리모두 송년회를 다녀 와서 몇 자 두드려 본다.
>>
>>1.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큰 사람도 있다. 어떤 이는 대표의 무능을, 무책임을 탓한다.
>>옛 게시판 접속이 되지 않는다, 옛 홈피가 사라졌다, 접속자 수가 이상하다 등등.
>>나도 바쁜 생활인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대표한테 그런 것까...
>>
>>에이... 갑자기 쓰기 싫어졌다. 관둔다.
>>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2006년 마지막 송년회였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사람도 있고, 뜻밖의 인물도 등장하고.
>>
>>다들 2007년에는 더 행복하시라.
>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afe_uri&page=9&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79
2006/12/30 (16:33:14) IP Address : 210.1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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