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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솔바람
제 목 [re]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너너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송이든 신문이든 난리블루스를 추는 것은 존재의 이유를 충분히 알기 때문이지요.
그 동네들은 하여튼 건수가 있으면 법석을 떨어야 장사가 됩니다.

발렌타인 데이 따우 없는 건수도 만들어 (이른바 이벤트) 장사를 도모해야 하는 판이므로,
충분히 인지된 건수를 무덤덤...도외시한다면 본분을 망각한 처사가 됩니다. 걍 직무유기지요.
이건 자본주의의 첨병 백화점, 호텔, 제과점, 외식 산업 모두 적용할 수 있네요. 당연지사의 수준...

문제는 거기 편승 내지는 앞장서서 함께 블루스를 추는 이들인데
이도 이해할 수 있지요. (도대체 세상사 이해 못할 일이 없음~)
이건 소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들인 비용에 걸맞게 소비의 쾌감을 즐길 수 있다면
오히려 시끌벅적할수록 들인 돈을 상회하는 효용이 생기는 겁니다. (나이트에서 홀로 춤추는 장면...서늘하지 않슴까? ^^)

소비가 진작되어야 경제가 굴러간다는 전설은 있습니다만
이 세상 눈에 보이는 거진 모든 것을 소비로 설명할 수도 있어 보이는데,
열렬히 사랑, 연모 혹은 지지하던 대상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것도 소비의 일종이라면, 너무 쓸쓸할까요?

그럼 개인과 자본은?
뭐...상호 이득이 된다면야 말릴 수 있는 일은 아니네요. 뜻 대로, 취향 대로 할 일...
그리 소비해야 (스스로든 남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든) 행복해진다는데야...

우옛든, 그런 소비도 않고, 남덜 신나게 추는 난리블루스를 무덤덤...보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

1. 애초에 소비의 욕구가 없다.
2. 지닌 바 소비의 욕구에 상당하는 돈이 없기에 체념했다.
3. 원래 아무 생각 없다, 뭘 하고픈지 모른다.

뭐, 내키는대로 골라잡을 일입니다만,
저는 순서대로 50% : 30% : 20% 정도...라고 바득바득 우김다 ^^



너너때님이 쓰신 글입니다
>방송이든 신문이든...
>새해라고 다들 여전한 난리들을 피우고 있는데...
>왜 난 무감각한 걸까?
>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매년 그 나물에 그 밥인 삶이라서 그런가?
>이유는 잘 모르겠다만...
>
>아무튼 새해는 또 왔고...
>별 느낌이 없을진 몰라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라요...
>
>
>
>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afe_uri&page=9&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84

2007/01/04 (18:00:21)    IP Address : 222.12.149.245

10839      [re] 공식 축하 드립니다 나는나 2007/01/08 813
10838    이야, 빵아줌마 2007/01/08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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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2  [2007년 우리모두 임시대표 출마의 변] 나는나 2007/01/07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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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솔바람 2007/01/0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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