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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죄선일보 > 친일죄선의 가증스러움


이 름 어른이
제 목 죄선 사장열전: 왜 4대부터냐?
2001.3.2, 조선일보는 '창간특집'으로 <조선일보 사장 열전>을 5부작으로 기획.
연재하기 시작한다.  "조선일보=친일지"라는 비난이 설득력을 얻어가는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나 할까.  생일을 앞두고 친일전력이라는
비루한 곰보자국을 감추려는 조선일보의 눈물겨운 화장빨을 함 구경해 보자.

편집자의 변이다.

.... 역사가 가장 오랜 우리 신문의 거대한 뿌리를 일군 거인들의 이야기―.
     오늘부터 5회에 걸쳐 연재하는 ‘조선일보 사장 열전’은 일제하에서
     신문을 통해 민족 독립 정신을 건축해갔던 선각자들이 겼었던 영광과
     좌절, 눈물과 땀과 피의 기록이다.  이상재, 신석우, 안재홍, 조만식,
     방응모 선생 등 오늘의 조선일보를 있게한 대표적 사장 5명을 새롭게
     조명한다....

일왕의 만세무궁을 선창하던 방씨가, 조선청년을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내몰던
방씨가, 황국신민 내선일체를 주도하고, 일본군에게 무기를 기증하며, 일본어
사용이 미흡하다고 조잘대던 방씨가 "민족의 독립정신을 건축한 선각자"란다.
방씨의 민족이 닛뽄(日本)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방씨 이전에 조선일보를 잠깐 거쳐갔던 양반들만 참말 불쌍하게 됐다.
그네들이야 조선일보가 훗날 그토록 싸가지 없이 변할 줄 뉘 짐작이나 했으리.
방응모 이후 조선일보가 본색을 드러내고 친일지로 확실히 둔갑할 줄 미리 알았
던들 억만금을 준다 해도 조선일보를 가까이하지 않았을 것을....

통제라...! 장래일을 내어다 보지 못하는 인생의 유한함으로 인해 당하는 죄과가
이토록이나 큰 것인가. 그러나 그보다도 친일하며 민족을 배반하고도 이들의 이
름을 팔아 먹으며 짐짓 민족지인냥 행세하는 조선일보의 꼬라지를 생각하노라면
有口로되 無言이요,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피가 역류함을 금할 길이 없도다.

각설하고, 상기한 글을 보고서 조선일보에게 묻거니와 ;

조선일보의 사장열전을 연재하면서 왜 하필이면 4대부터 시작하는가? 그 까닭이
무엇이냐?  어느 집단이건 그 창업자와 그 초창기 멤버들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법이어늘 조선일보가 느닷없이 3대를 건너 뛰어 4대 사장부터 연재하는 저의가
무엇이냐? 혹 우리가 모르는, 아니 알아서는 아니되는 비밀이라도 있는 것이냐?

설마, 조선일보가 친일실업인 단체인 대정친목회 명의로 발행허가가 나고, 친일
악덕지주 예종석을 발행인으로 하고, 친일상공인 조진태를 초대사장으로 창간되
었으며(1920년),  이후 대표적인 친일 매국노 송병준이 조선일보를 경영했던 수
치스런 과거를 숨기기 위한 것은 아니렸다?

예종석이 누구냐?  조진태가 누구냐?  일본에 빌붙어 이권을 챙기고, 가난한 농
민들에게 고율의 소작료를 적용하여 고혈을 짜낸 악질적인 인간들이 아니더냐.
또한 송병준이 누구냐?  이완용과 더불어 이 나라를 일본에 넘겨주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일진회의 중심멤버요 최고의 매국노가 아니더냐.

사실이 이러하거늘, 동동구루무를 찍어 바르고 분으로 얼굴에 도배한다 하여 조
선일보의 추악한 전력이 감추어지며, 친일신문이 민족신문으로 둔갑.변신한다더
냐.  피알(P.R)의 뜻이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는 것이라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진실을 대변한다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할 짓은 아니다.

글을 닫기 전에 한 마디....!

조선일보가 이제까지 떠벌여 왔듯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출생의 비밀을 굳이 감
추려 할 까닭이 없을 터.  창업자를 부러 누락시키면서까지 중간에 영입된 몇몇
사람들을 대표선수로 내세우는 조선일보의 옹색함, 그리고 초대사장을 대표선수
로 발탁하지도 못하는 그 빈한함을 멀리서 애도하고 슬퍼하는 바이다.    謹弔!

☞ 조선일보 소사(www.mulchong.com 참조)

- 친일단체 대정친목회 명의로 조선일보 창간 : 1920.3.5.
- 친일파 조진태 경영 : 1920.3.5 ~ 1920.8.13.
- 반일파 유문환 경영 : 1920.8.15 ~ 1921.4.8.
- 매국노 송병준 경영 : 1921 ~ 1924.
- 이상재, 신석우, 안재홍, 조만식 등 민족주의자 시대 : 1924 ~ 1933.
- 친일파 방응모, 조선일보를 인수.경영 : 1933 ~ 1940.
- 방응모, 친일잡지 [조광](월간조선 전신) 창간 : 1935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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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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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과 사설 >> 어른이의 조선일보 좌우지장지지지~~~ 방에 있습니다.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hoisun_chini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

2002/06/22 (11:03:44)    IP Address : 147.46.116.76

76  조선일보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공소장> [6] 잡넘 2004/10/16 5012
75    조선일보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판결문> 잡넘 2004/10/16 3162
74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중등학교 국사교과서 일제하 언론관련 부분 수정 요구서 성명서 2002/06/24 5343
73  [오마이뉴스] 조선일보가 민족지? 이제 교과서도 바꿉시다 이승욱 2002/06/24 6163
72  [오마이뉴스] 조선의 친일과 일본 역사교과서 김동민 2002/06/24 4699
71  [오마이뉴스] 국사교과서부터 바로잡자 김동민 2002/06/22 3087
70  [하니리포터] 조선일보와 일본역사 왜곡교과서 지용민 2002/06/22 3473
69  [하니리포터] 조선일보의 친일파 칭송기 신석주 2002/06/22 4605
68  [월간 말]'황국신민'이 일본을 꾸짖는 이율배반 정지환 2002/06/22 3734
67  [월간 말] 조선일보 진 기자에게 정지환 2002/06/22 3811
66  [대한매일] 조선일보, 윤치호선생 미화 “왜?” 정운현 2002/06/22 3225
65  [월간 말] 나는 조카 방일영 형제에게 조선일보를 빼앗겼다 정지환 2002/06/22 4546
64  조선일보의 대표적 친일매국행위 사진 입니다 모철홍 2002/06/22 5788
63  3.1일절날, 친일매국신문 조선일보를 구독권유 당한 기분은 이랬어요.. 덴젤워싱턴 2002/06/22 3381
62  [오마이뉴스] <조선>의 친일과 일본 역사교과서 김동민 2002/06/22 2933
61  [오마이뉴스] 조선의 친일행각에 대한 신경림 시인의 생각은 무엇일까? 김동민 2002/06/22 3118
60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조선일보의 반민족적 친일행각을 규탄한 것이 업무방해란 말인가? 성명서 2002/06/22 2520
59  [물총] 친일의 공과를 저울로 달아서 판단 한다구? 추수 2002/06/22 2835
58  [한겨레신문] 동아의 친일행위 & 일제하 소년조선일보의 추악함 언론권력 해부 2002/06/22 5150
57  [한겨레 뉴스메일] 친일, 조선과 동아의 차이 손석춘 2002/06/22 3985
56  [한겨레신문] 일본 교과서 왜곡과 산께이 신문 고명섭 2002/06/22 3103
55  [한겨레신문] 조선일보의 낯뜨거운 일왕찬가 언론권력 해부 2002/06/22 6031
54    [re] 첨부사진 한겨레신문 2002/06/29 3648
53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 신문 제호위에 일장기 올려.. 언론권력 해부 2002/06/22 4509
52    [re] 첨부사진 한겨레신문 2002/06/29 3479
 죄선 사장열전: 왜 4대부터냐? 어른이 2002/06/22 3146
50  조선의 후안무치한 1면의 역사 어른이 2002/06/22 4028
49  조선은 매일 명예훼손을 저지르고 있다. 나를 고소하라! 정철호 2002/06/22 2864
48  [물총] 졸라 슬픈 일제하 조선일보의 수난史 ( ? ) 추수 2002/06/22 3729
47  [물총] 프랑스의 민족반역자 처단사례 추수 2002/06/22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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