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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궁금한
제 목 [re]궁금한님께

너무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라서 좀 그렇네요. 과학의 진보가 환상이라는 뜻이
과학의 진보의 끝이 환상이란 뜻이었다니. 이런 보드에 쓰는 글을 정확하게만
쓰는 것은 무리라는 것은 저도 알지만, 좀 더 남이 단일한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게 써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진보의 끝이 환상이란 말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문맥으로 봐선 과학의
진보도 끝이 있다라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인류가 충분히 오래 산다면
아마 끝이 있겠지요. 모든 물질 현상에 대해 완벽히 이해한다면 더 이상의 과학은
없겠지요. 그래서 허탈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는 건 아는 거지요.
(모든 건 끝이 있다. 인류도 지구도 심지어는 우주도 끝이 있으리라 사료됨니다만
따라서 인류가 만든 모든 사유와 문화 모두가 끝이 있겠습니다만 그걸 생각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님의 글에서 인류가 과학의 발전으로 멸망할 거라는 문장에 대해 좀 더
코멘트하자면 과학의 발전이 없으면 인류는 몇 백만년 정도 생존랄 것 같습니다.
(동물로 살다가 지구환경이 급변하면 그냥 멸종하는 거지요.)
그러나 과학의 발전하고 거기에 맞춘 성숙한 철학이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면
우주가 끝날 때까지 살 수 있을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물론 광적인 소비
시스템 하에서의 발전은 인류를 몇 천 년 또는 수 년 내에 멸종시킬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엔 시스템에 대한 합리적인 예측과 변화의 실험, 의지가
필요하겠지요.

인류가 불을 사용하게 되었을 때 불은 잘 못 다루면 자기들의 생활터전을
홀랑 날려먹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불을 잘 못 다뤄 가족이나 마을
전체를 날려먹는 일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인류는 불을 버리는 대신
더 잘 통제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덕분에 많은 인류가 인류 외의 다른
종과 자연의 변화에 크게 위협을 안 느끼고 삽니다.

저는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그 발전 방향을 통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소수에게 맡겨 놓고 그냥 누리기만 바라던지 아예 적대하던지인
(하긴 적대하는 쪽도 따지고 보면 소수지요. 대개는 그냥 누립니다.) 상태이군요.





피터쿤님이 쓰신 글입니다
>전부터 궁금한 님이 어떤 분이란 것을 익히 알기에 더 부연설명을 드리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
>제가 드러내고자 했던 '과학의 진리는 아편이고, 과학의 진보는 환상이야',라는 패러그래프는 어떤 맥락적 의미로 쓰인 것일까요?
>
>보통 아편(마약)쟁이들 보십시오. 아편을 식물(약물이나 식품) 과학자들보다 더 성분을 잘 알기 때문에 아편쟁이가 되는 것일까요?^^
>
>그것은 바로 궁금한 님이 의도하고자 했던 것처럼,"과학이 자연을 더 많이 이해하고자' 하는 <b>열정이나 재능,지성-인식욕-과 노력</b>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함에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노력의 성과들이 과학의 진보를 가져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만, 과학적 진보의 끝간 데는 역시 일루전이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
>물론 인간이 만들어가는 모든 역사적 진보는 시간적으로 어느 싯점까지 진보(그러나 멈춰서는 시간-역사의 종말-점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을 앞당기는 것을 저는 범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물질적 태도라고 봅니다만)의 필연성을 띠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
>제가 바라본 과학적 진보는 극히 간단합니다. 한 개체(생명)가 태어나 죽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의 진리치라면...^^
>
>
>
>
>
>
>
>
>
>
>
>
>
>
>
>
>
>궁금한님이 쓰신 글입니다
>>
>>
>>피터쿤님이 쓰신 글입니다
>>>말했단다.
>>>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인류 멸망의 첫번째 지름길이라고 말이다.
>>>
>>>뭐~, 너야! 믿거나 말거나이지만...ㅋㅋㅋ
>>>
>>
>>볼테르라면 루소에게 했던 말을 똑같이 했을 것 같군요.
>>'원숭이로 돌아가자는 당신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
>>>
>>>이매뉴얼 월러스틴의 어법을 빌려 패러디 하자면,
>>>
>>><b>과학의 진리는 아편이고, 과학의 진보는 환상이야~~!~~</b>
>>>
>>>
>>
>>과학의 진리에 위안을 얻는 사람은 과학자 정도들인 것 같고
>>과학이 자연을 더 많이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확실히 진보한 것 같은데요.
>>
>>바쁘셔서 간단히 글을 썼겠지만 논의가 있고 합리적인 설득이 있는 글을
>>기대합니다.
>>
>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soc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15

2003/10/14 (21:02:11)    IP Address : 147.46.43.209

3284  이제 국민이 행동으로 보여 줄때다... ㅎ ㅏㅎ ㅏ 2003/12/13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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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엠씨야! 생명력 있는(메타로그적) 통찰력으로 번뜩이는 G. 베이트슨이 이렇게 피터쿤 2003/07/27 1562
3280    [re] 엠씨야! 생명력 있는(메타로그적) 통찰력으로 번뜩이는 G. 베이트슨이 이렇게 궁금한 2003/07/29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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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궁금한님께 궁금한 2003/10/14 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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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7    [re] 과학도님의 글을 읽고 나서... 과학도 2003/02/26 1411
3256      [re] .................................. 병현이 2003/02/27 1303
3255  사실 우주개발은 비생산적 앎의기쁨 2003/02/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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