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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햇귀
제 목 손열등 - 기자정신은 가출하고
구체적으로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이야기다.
원래 리듬체조를 별로 좋아하는 스포츠가 아니라서 잘 몰랐다.
이것은 뭐 김연아 이전에 피겨스케이팅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다는 것(나는 축구만 관심이 있음. 1994년 시즌 아약스 팬임)도 정확한 사실이다.

리듬체조에 대해 조금 보게 된 것은 작년 런던올림픽에 "금메달보다 값진 오등" 사건 때문이다.
다른 일이 없었다면 아마도 손연재의 올림픽 5등 덕분에 가끔씩 리듬체조가 열린다고 하면 기사나 한번쯤 볼 정도의 관심(이전보다는 엄청난 관심임)을 보이게 됐을 것이다.

그런데 언론의 설레발이 나날이 가관이 돼 갔다.
선수라면 경기로 말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론 관심을 갖고 볼 때 이왕이면 더 잘하면 좋겠지만 열악한 사정 속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안다면 출전 선수 중 꼴지를 하더라도 손가락질은 하지 않을 정도 수준은 된다.

그런데 손연재에 대한 언론의 장난질은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이것은 리듬체조 선수가 아니라 연예인이 돼 버리고 있는 것이다.
선수가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아니고 놀러다니는 모습만 남아 있고 공항회군(이라고 네티즌들이 칭함)이라고 경기하러 가고 싶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데 실제 자료사진은 이전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인 것과 공통점이 많고 당일 손연재를 인천공항에서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긴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동안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와 실제는 상당히 다르다.
사실상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이 끝난 다음 2012년 한해동안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다.
체중관리는 완전히 실패했다.

그런데 기사에 나오는 손연재의 몸은 다른 리듬체조 선수의 몸처럼 날씬하다.
그러나 어딘가 이상하다.
무엇인가 부조화를 이루는 이유가 사실은 기사에 나오는 사진이 포토샵을 통해 왜곡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조선일보의 전영지는 손연재가 러시아의 한 대회에서 개인종합 10위를 하고 곤봉에서 3위를 한 것을 보면서 잘했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경기 동영상을 보니 실수를 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그덕에 순위가 후프 11위, 볼 12위, 곤봉 11위, 리본 11위라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덕분에 개인종합이 10위에 올랐다는 것은 어디 숨어 있을까.

러시아에서 열리기 때문에 러시아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 대회다.
그리고 결선에는 국가별 쿼터가 있어 한 나라 당 2명만 출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라갔다.

리듬체조가 최근 체점을 바꾸(개악하)면서 난도 사이의 변별력을 줄였다.
손연재는 결선에서는 연기 난도를 낮췄다.
덕분에 겉보기에는 큰 실수를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곤봉 3등은 다른 선수들이 실수하면서 얻어걸린 3등이다.

잠시 피겨로 새보자.
피겨스케이팅에는 예술점수라고 있다.
이 예술점수는 사실 선수들의 지명도에 비례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유일한 예외가 김연아라고 한다.
이력에서 한 번 올라버린 예술점수는 이후에는 잘 떨어지지 않는 경향성이 있다.

리듬체조 역시 비슷한 경향성이 있다.
한 번 유명해진 선수의 점수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번에 손연재가 받은 점수는 거품이 끼어 있다는 뜻이다.

이번 러시아의 리듬체조 경기는 사실은 러시아 선수들의 동계훈련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대회라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러시아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손연재가 한달에 3천만원을 러시아에 퍼주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이번에 출전한 선수 중 작년 선수 랭킹이 가장 높다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이번에 개인종합에서 1위한 선수가 작년 올림픽에서 손연재보다 등위가 낮았다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이번 대회에서 1위한 선수(마문)와 손연재 사이의 격차는 이른바 넘사벽 수준의 차이가 나버렸다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출전선수 대부분이 이번에 새로이 시니어로 올라온 선수라는 것은 어디로 갔을까.
손연재 수준의 연기를 신인이 했다면 최하위권에 가까운 성적표가 나왔을 수도 있다는 가정은 어디로 갔을까.

언론을 워치독(감시견)이라고 말한다.
만일 작년 후반에 훈련한다고 보도자료 내고 있는 동안 실제로 밤세워 볼링을 치는 등 놀러나 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언론이 보도했으면 어땠을까.
태릉에서 훈련한다고 기자들 불러놓고 쇼한 다음 말레이지아에 간 것을 언론이 보도했으면 어땠을까.
태릉에서 훈련한다면서 말레이지아에 가서 광고나 찍고 있었다는 네티즌의 의혹을 언론이 파헤쳐 봤으면 어땠을까.
최소한 작년에 몇개월 사이에 성적이 급등하기 전에는 실제로 대회에서 20~30위권의 순위를 받아왔다는 것만이라도 보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다 못해 2월에 전지훈련 자료라며 소속사 IB에서 낸 보도사진이 작년 올림픽 이후 리듬체조 갈라쇼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만이라도 확인해보고 기사를 썼으면 어땠을까.

조선일보 전영지, 중앙일보 손애성...
가출한 기자정신부터 찾아왔으면 한다.
특히 너희 메이저 언론사 기자면 돈이 궁해서 고생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
너희가 최소한 작년에 손연재가 엇나가기 시작하는 초반에 회초리를 들었다면 최소한 가능성 있는(아직도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에서는 최고임) 선수 하나 저렇게까지 버려놓지는 않았지 않았을까.
기사를 쓰기 전에 가출한 기자정신부터 찾아오기를 바란다.
햇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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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21:44:52)    IP Address : 59.5.1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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