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우수 커뮤니티 시상,
그리고 우수추천인, 피추천인 시상은 관리자팀에서 해왔습니다.
우리은행에서 매월 송금하는 관리자비 60만원을 갖고
관리자팀이 쪼개서 이벤트 시상을 했던 것이지요.
이 방식은
1. 누군가가 우수커뮤니티 등 집계를 하여야 하며
2. 누군가가 계좌번호를 파악하여 관리자팀에 알려야 하며
3. 관리자팀 중 누군가가 송금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관리자팀과 상의하여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즉,
1. 커뮤니티 시상금은 우리은행 경비로 지출합니다.
2. 따라서 커뮤니티 시상 송금 실무는 우리은행으로 일원화합니다.
3. 관리자팀의 관리자 개인 구좌로 일일이 우리은행이 송금합니다.
현재 관리자팀에 지급되는 액수는 '보수'라고 부르기엔 낯뜨거울 정도이지요.
제 꿈은, 우리은행의 자금이 보다 풍족해져서 그 액수를 늘이는 것입니다.
적정 규모라는 것은 기준 잡기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지금은 자원봉사 개념이지요.
그 시발로 커뮤니티 시상을 우리은행이 하겠다는 것입니다.
모금함을 설치한 것도 그 목적이 큽니다. 돈이 모이면 여러 일을 할 수 있지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모금 삐끼질(^^)을 하겠습니다. 열화와 같이 호응해주시길 ^^
그리고, 우리은행의 정철호님 명의 계좌와
페이레터 모금함 사이에 수수료 없이 교통하기 위해
제 명의의 우리은행(옛 한빛은행) 계좌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월 1회만 정철호님 통장과 입출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빵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11-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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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19:26:02) IP Address : 168.154.1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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